제레스 모르티스 식물군 공급지에 있는 "잠긴 공급지 보관함" 상자 여는 방법입니다.
미니맵에 상자가 표시돼서 "와! 상자다!" 하고 신나게 달려갔더니 "공급지 보관함 열쇠"가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멀리서 미니맵으로만 봤을 때는 그냥 '공급지 보관함'이라고 적혀있는데, 가까이 가서 열려고 하니 '잠긴 공급지 보관함'이라고 뜨면 상당히 허탈합니다.
□ 잠긴 공급지 보관함 (상자 위치 : /way 42.01, 51.85)
□ 공급지 보관함 열쇠 만들기
이 상자를 열려면 "공급지 보관함 열쇠"가 있어야 하는데, 이 열쇠를 만들기 위해서는 "믿음의 보금자리"에 있는 "피림"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제레스 모르티스 대장정 "태초의 존재의 비밀"을 3장까지 완료해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대장정 3장까지 완료되었다면 "피림"을 찾아갑니다.
대장정을 3장까지 완료하면 "피림"이 구체를 조사하는 '창조의 재료'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이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이후부터는 "피림"에게 말을 걸어서 "제련소 활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속시간 8시간)
"제련소 활용기"를 맵 중앙 부근에 여기저기에 널려있는 동그란 돌덩이(?)들 주변에서 사용하면 아래 그림처럼 잔류 마력과 희귀한 원생 재료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아마 퀘스트를 해보신 분들은 뭔지 아실 겁니다.
추출을 하다 보면 아래 그림처럼 "찰나의 가닥"이라는 것이 나옵니다.
"찰나의 가닥" 설명을 보면 15개를 엮어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든다고 되어 있습니다. 맵을 열심히 돌며 추출을 해서 "찰나의 가닥"을 15개 모아 사용하여 조립하면 아래와 같이 "찰나의 보주"라는 것이 나옵니다.
"찰나의 보주"를 열면 그 속에서 일정 확률로 "공급지 보관함 열쇠"가 나옵니다. 운 좋으신 분들은 한 번에도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6번째 만에 나왔으니 찰나의 가닥을 총 90개 모았네요.
이제 "획득한 공급지 보관함 열쇠"로 "잠긴 공급지 보관함"을 열어주시면 됩니다. 반지도 하나 나왔네요.
참고로 이 "잠긴 공급지 보관함"은 "제레스 모르티스의 보물" 업적과는 관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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