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 피조물의 몸!' 업적을 완료하면서 바로 '죽어서 해야 하는 일' 업적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죽어서 해야 하는 일', 누더기 봉합술 졸업 업적 (15점)
'죽어서 해야 하는 일'은 다음 네 가지 업적을 모두 달성해야 하는 묶음 업적입니다.
- '누더기의 삶'
- '이게 정말... 내 장신구?'
- '모여봐요! 피조물의 몸!'
- '싸개 싸게 드립니다'
즉, 강령군주 성약단 특징인 '누더기 봉합술' 졸업 업적입니다.
'죽어서 해야 하는 일' 업적 보상 :
- 칭호 : 첨탑배회자
- 탈것 : 무장한 선택받은 타우랄러스
'모여봐요! 피조물의 몸!' (15점)
저는 '모여봐요! 피조물의 몸!' 업적 중에서 '미루 소울블러섬'과 '니나'를 만들지 못해서 업적 달성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알고 보니 '미루 소울블러섬'과 '니나'는 퀘템을 줍거나 누더기 봉합술 단계를 올려서 만드는 피조물이 아니라, 필드에서 퀘스트를 통해 잠금해제를 하는 것이더군요.
오늘 그것을 알자마자 퀘스트 2개를 마치고 '미루 소울블러섬'과 '니나'를 바로 만들었더니 '모여봐요! 피조물의 몸!' 업적이 완료되었습니다.
'모여봐요! 피조물의 몸!' 업적 보상 :
- 탈것 : 선택받은 타우랄러스
나머지 업적들은 이미 해둔 상태였다 보니, '모여봐요! 피조물의 몸!' 업적이 달성되면서 자연스럽게 '죽어서 해야 하는 일' 업적까지 한 번에 완료되었습니다.
우편함을 보니 라산으로부터 탈것 2개가 들어와 있네요.
개인적으로 타우랄러스 시리즈는 못생겨서 썩 좋아하지 않지만, 캐릭터가 덩치가 좀 있는 남자 캐릭터 같은 경우에는 잘 어울리기도 하더군요. 둘 다 탑승해보니 그래도 무장한 타우랄러스가 조금 더 낫네요. 일반 타우랄러스는 뭔가 민둥하게 벗은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무장한 선택받은 타우랄러스
선택받은 타우랄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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